두 대학과 학술교류 등 포괄적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
건국대는 민상기 총장이 지난 3월 26일~31일 6일간 미국을 방문, 위스콘신 매디슨대학(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메릴랜드 볼티모어대학(University of Maryland-Baltimore) 두 대학과 학술 교류 등 포괄적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1848년에 설립된 위스콘신 매디슨대학은 미국 위스콘신(Wisconsin)주의 주도
매디슨(Madison)에 위치한 주립 종합대학교로서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선정한 ‘2018 QS
세계대학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55위에 오른 명문 대학이다.
1807년에 설립된 메릴랜드
볼티모어대학은 미국 메릴랜드(Maryland)주의 볼티모어(Baltimore)에 위치한 주립 종합 대학교로서 미국 대학평가기관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의과대학 랭킹(Best Medical Schools[Research])’에서 40위에 오른 명문
대학이다.
건국대와 메릴랜드 볼티모어대(UMB)의 교류에는 메릴랜드 주의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여사가 큰 역할을 했다. UMB
예술위원회 공동 명예 의장을 맡은 유미 여사는 지난해 한국 방문 시 건국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민 총장은 29일에는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인 유미 호건 여사의 초청으로 메릴랜드 주의 주도 아나폴리스(Annapolis)에 위치한 주지사 관저에서 오찬에 참석하고
아나폴리스 지역을 탐방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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