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9일, 20일 오정아트홀에서 무료영화 상영
부천시 오정구는 1월 19일(화), 20(수) 이틀 동안 오정아트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강동원·김윤석 주연의 최신 화제작 영화《검은 사제들》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검은 사제들》은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를 구하기 위한 사제 김신부(김윤석)와 최부제(강동원)의 목숨을 건 사투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이번 영화는 2015년 11월 상영하여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긴 최신 화제작으로 15세 관람 가능하며 19시부터 선착순으로 400명 입장이 가능하고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오세원 오정구 행정지원과장은“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상영할 계획이며, 구에서 제공하는 각종 문화공연행사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도록 오정문화 회원에 가입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은 오정문화회원 가입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SMS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정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625-70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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