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자리관찰, 범죄예방교실, 곤충생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해-
□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규호)는 하계방학기간동안 덕산초교 대장분교 운동장에서 별자리가족캠프추진위원회, 오정동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4대 사회악근절을 위한 “별자리관찰 하계캠프장”을 운영했다 ○ 올해로 3회째를 맞는“별자리관찰 하계 가족캠프”는 지난 7. 29일 부천시 마지막 남은 농촌마을 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에서 원혜영 국회의원, 오정구청장을 비롯해 별자리가족캠프추진위원회와 협력단체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험행사를 진행해왔다. ○ 이번 별자리관찰 가족캠프 체험행사는 오는 8. 16일까지 1박2일 코스로 총 5회 진행 후 마무리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관찰이론교육, 범죄예방교실, 주변식물관찰, 학교연못 속 수서곤충생태체험, 대장들길 걷기, 캠프파이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125가족 500여명이 참가했다. ○ 특히 내동지구대(경감 최창묵)는 오정자율방범순찰대와 합동으로 캠프장을 찾아 4대 사회악근절, 전화금융사기예방 문구가 담긴 부채를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과 나누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이용객이 보다 안전한 하계캠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앞으로도 오정서는 안전한 지역주민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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