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구, ‘청백리 다산 유적지 답사 및 해피투게더 힐링 체험’실시
부천시 오정구 직원 30명은 10월 29일 청백리 대표 위인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렴(公廉)정신을 이어받아 바른 공직사상을 정립하기 위해“청백리 다산 유적지 답사 및 해피투게더 힐링 체험”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남양주 실학박물관에서 실시하는 다산 공렴(公廉) 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다산 생가(여유당) 및 묘소 등을 방문하여 성현의 청렴문화·사상을 체험했다. 또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 도모하기 위해 두물머리를 방문하여 힐링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고강1동 한영신 주무관은 "지금까지 역사 속 인물로만 생각해 왔던 다산 정약용 선생이 생활했던 삶의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청렴사상을 몸소 체험하면서 성현의 청백한 삶을 본받아 더욱 더 청렴한 공직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진철 오정구 행정지원과장은“오정구 직원 청렴도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한층 더 수준 높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구에서는 지난 7월 6일 “청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색다른 형식의‘청렴 UCC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오정구 직원들의 청렴 수준을 더 한층 높이고 청렴문화의 확산과 정착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오정 청백리 배움터 운영하고 있으며 반부패 청렴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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