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공연/행사/전시

*동방신기 최강창민,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에 7000만원 후원 직접 기획·디자인한 패션 아이템 판매 수익금 기부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최강창민은 5월 ‘환경 보호’를 테마로 직접 기획·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었던 ‘RE:MAX(리:맥스)’ 프로젝트의 수익금 중 7000만원을 이번 캠페인에 후원했으며, 한반도 면적 11배 이상이 피해를 본 아마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숲 조성 캠페인은 4월 4~5일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국가 재난 사태 선포까지 이르렀던 산불피해 지역을 녹화시키는 사업으로, 트리플래닛과 동부지방산림청이 협력하여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받고 있다. 최강창민의 참여로 7.. 더보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사회복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참여기회 확대 및 현지 전문가파견 등을 적극 협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지난 8월 28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산하 공무원연수원(Training School on Labour and Social Affairs) 및 노동사회대학교(University of Labour and Social Affair)와 사회복지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한국과 베트남 정부간 사회복지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민간대표단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컨설팅, 전문가 교류, 직원교육 및 연수 등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인력양성을 위한 사회복지 .. 더보기
*수협중앙회,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 실시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는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수동기(체험제공)를 부여하여 어촌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도시 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8회 실시되고 있다. 상반기 행사에는 화성 백미리마을과 함평 돌머리마을, 고창 동호마을, 서산 중리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울산 주전마을과 인천 선재도마을, 태안 별주부마을, 안산 선감마을을 방문해 조개캐기, 낚시체험, 독살체험, 망둥어낚시 등 어촌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들을 실시할 예.. 더보기
*콘티넨탈, 2019 IAA에서 건강한 이동성 위한 양산 가능 기술 세계 최초로 선보여 차량 방향 전환 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새로운 시스템 제시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하 IAA)에서 ‘모빌리티는 삶의 원동력(Mobility is the Heartbeat of Life)’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하고 깨끗하며 연결된 미래 이동성을 위한 기술을 선보인다. 콘티넨탈은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를 위한 완전 통합형 구동시스템을 소개한다. 이 구동시스템은 콘티넨탈이 중국 및 유럽 고객에 공급할 글로벌 혁신 기술로 올해 양산을 시작한다. 또한 방향 전환 시 자동차 운전자를 지원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새로운 단거리 레이다가 양산 준비 단계에 있다. 관람객들은 이러한 콘티넨탈의 혁신 기술들을 콘티넨탈 부스(전시홀 8, A39)에서 최초로.. 더보기
*보건복지부, 피임실천 토크콘서트 ‘대화가 ㅍㅇ해’ 개최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피임실천 토크콘서트 열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피임실천 릴레이 토크콘서트 ‘대화가 ㅍㅇ해’가 지난 8월 31일(토)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대화가 ㅍㅇ해’는 그동안 사회에서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피임’이라는 주제를 당사자들 간의 솔직하고 당당한 대화로 건강하게 풀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서 ‘ㅍㅇ’은 피임뿐 아니라, 필요, 편안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릴레이 토크콘서트의 첫 단추인 이번 8월 콘서트는 10대 청소년과 20대 초반 대학생 남녀를 대상으로 ‘1525 - 건강한 사랑과 관계를 위한 피임 지식’이라는 주제로 정확한 피임정보와 성적 자기 결정권 및 성적 동의에 .. 더보기
*환경실천연합회, 한강공원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박차 한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진행중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가 한강공원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에 박차를 가하며, 함께 활동할 시민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강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환실련은 4월부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진행 중이다. 상반기에만 이촌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시민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하여 약 10톤의 교란식물을 제거하였다. 가시박, 돼지풀 등이 대표적인 교란식물로 한강공원 전역에 분포하며 안정적인 생태계 구성을 방해하고 있으나, 제거인력이 부족하여 시민들의 손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다. 환실련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동·식물의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제거방법, 균형잡힌.. 더보기
*녹색교육센터,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사업설명회 개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아동의 언어표현력 향상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환경교육복지사업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지난 8월 21일(수) 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생태활동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아동의 언어표현력 향상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사업이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75여명을 대상으로 모든 것이 시가 돼요, 숲 속 낭독, 동시가 응응응 그림이.. 더보기
*환경실천연합회,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에 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노력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9월 6일(자원순환의 날),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치부(6~7세)와 초등부(1~3학년) 어린이들이 평소 떠올리고 있던 자원 재활용에 관해 마음껏 그리면 된다. 자원순환의 날(Recycle Day, 매년 9월 6일 ‘9’와 ‘6’을 거꾸로 해도 같은 숫자가 된다는 순환의 의미)은 2009년 정부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에 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림 그리기 대회.. 더보기
*EU 게이트웨이, ‘2019 환경 및 물 기술 전시상담회’ 9월 개최 “유럽 친환경·수처리 기술 서울에서 한자리에” 대기오염 관리, 수처리, 재활용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유럽 기업이 대거 서울에 방한, 유럽연합(EU)대표부 주최로 ‘2019 환경 및 물 기술 전시상담회(Environment & Water Technologie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9월 24일(화)~25일(수)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한국과 EU기업 간의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EU 28개국에서 엄선한 최대 50개의 환경 및 물 기술 관련 강소 기업이 참가해 국내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 전시상담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제조 기반.. 더보기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 시민참여자 545명 모집 오직 종이상자로 만드는 참여형 작품 ’시민의 역사‘, 서울광장에서 만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10월 열리는 에서 선보이는 설치작품 ‘시민의 역사(People’s Tower)’와 서커스 공연 ‘숨, 자장가’에 함께할 시민 545명을 9월 11일(수)까지 모집한다. 해외 초청작인 ‘시민의 역사’는 올리비에 그로스테트(Olivier Grossetête)가 개발한 참여형 설치 작품으로, 종이상자를 이용해 높이 16미터에 달하는 대형 조형물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크레인이나 어떠한 기계도 없이 오직 시민의 손으로 약 1500개의 종이상자를 직접 쌓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해외 여러 도시의 시민과 함께 그곳의 역사를 담은 성당, 다리, 탑 등의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