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12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상임위 위원들의 투표 통해‘2019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 소방차 우선 출동시스템의 확산 요청 등의 노력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불어, 부천8)이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19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으로 선정되었다. 최갑철 의원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0일 동안 진행된 소방재난본부, 자치행정국 등 6개 실·국·본부와 12개 소방서 등 경기도 내 23개 기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사업 계획과 수행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최 의원은 균형발전실에 대한 감사에서 “경기도 내 지뢰 피해자가 600여명에 이르는데 아직 경기도는 주요 매설지역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불편 해소와 안보·역사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뢰의 주요 매설지와 안전 지역 등을 파악해.. 더보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2회 6월민주상 대상에 ‘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 선정 ‘청소년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실종자·유가족 모임’ 청년 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온 ‘특성화고 학생 권리 운동’이 제2회 6월민주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와 6월민주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상근 목사, 전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희장)는 제2회 6월민주상 대상(2000만원)에 를, 본상(1000만원)에 를, 특별상(1000만원)에 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의 ‘특성화고 학생 권리 운동’은 회사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전주 콜센터 실습생 홍양과 현장실습 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故 이민호 군, 구의역 김군 등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알려진 특성화고 학생(졸업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단체이다. 2017년 11월.. 더보기
*대한전선, 호주에서 1385억원 규모 초대형 수주 실시 호주 지중 케이블 최고 전압인 330kV급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내의 입지를 굳혔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19일 공시를 통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시드니가 속한 호주 남동부 주)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이 한화 약 1385억원(AUD 173,544,132.44)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시드니 도심과 주변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330kV급 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뿐 아니라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더보기
*한국만화박물관,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 가족단위 관람객 위한 행사 마련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만화박물관)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년 카드 만들기, 칼림바 공연, 타임캡슐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만화와 함께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는 21일(토), 22일(일), 25일(수) 3일간은 만화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만화상영관 앞 로비에서는 이 펼쳐진다. 또한 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는 음식 재료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거나 표현해보는 이 진행되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마련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인 25일(수)에는 이 진행되는데, 신년 .. 더보기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 사회적 가치 평가지표 공동개발, 세미나 등 공동 개최 추진 국내 대표적인 PR기업과 공공소통 전문 연구기관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라우드(LOUD)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소장 이종혁)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소셜임팩트 창출 및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KPR은 19일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이하 공공소통연구소)와 ‘사회적가치창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셜임팩트 커뮤니케이션 및 공공캠페인에 전문성을 가진 두 기관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PR업계 최초로 손을 맞잡는 데 큰 의미가 있다. KPR과 공공소통연구소는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사업 공동추진 △커.. 더보기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희귀난치성질환 효민·형민 남매 건강한 미래 위한 의료비 전달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19일 희귀난치성질환 유전성 다발외골증을 앓고 있는 효민·형민 가족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효민·형민 남매는 청소년기 다발성 골연골종이라는 희귀병으로 지금까지 매년 큰 수술을 받으며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보통 성장기가 지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지지만 남매의 경우 성장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고통스러운 증상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했던 남매의 아버지마저 작년부터 후종인대 골화증이라는 병마와 싸우며 길거리 가판대에서 물건을 판매하며 겨우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남매의 수술과 본인의 수술까지 겹치며 계속 악화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사과나무는 효민·형민 남매를 응원하기 위해.. 더보기
*월드쉐어, 홈플러스와 그룹홈 지원으로 따뜻한 사랑 나눠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로 눈길을 끌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홈플러스와 국내 그룹홈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12월 18일 월드쉐어는 부산 홈플러스 가야점과 함께 부산 지역 그룹홈 17개소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1월 제주지역 그룹홈을 지원하며 시작된 것으로 이후 3월부터 제주, 송파 등 7개 홈플러스 지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어져 왔다. 업무협약으로 월드쉐어와 홈플러스는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고 국내 그룹홈 가정 지원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1차로 9월 말까지 전국 61개 그룹홈을 지원했으며, 12월부터 2차 지원을 시작했다. 두 기관의 나눔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일시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 더보기
*부천시, 제2차 노인복지정책위원회 개최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상황 보고, 신규위원 위촉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19년 제2차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중철 부위원장 주재로 진행했으며 전용호 인천대 교수와 황경란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등 2명의 신규위원 위촉도 이루어졌다. 시는 2018년 9월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을 받고, 장기적인 고령사회 대비 정책 마련을 위해 제1기 실행계획(2018~2020년)을 수립해 3대 분야 35개 사업 분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9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등 고령친화도시 세부과제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노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내용 등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임중철 부위.. 더보기
*보건교육포럼 “학교보건교육 진흥 조례안 통과… 학생 건강 증진·보건교사 2인 배치·전담부서 설치 등 기대” 서울시의회, 보건교육·건강관리의 보건교육과정 강화 의결 서울시 의회는 지난 12월 1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채유미 의원)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오랫동안 소홀하게 취급받았던 학교 보건수업과 보건교사 확대배치에 힘이 실리면서 보건교육의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이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조례 제정을 제안하고 교육청과 거듭 협의를 진행해 온 보건교육포럼 측은 학생 건강 증진, 보건교사 2인 배치, 보건교육 전담부서 및 보건교육 센터 설치 등 기반 구축을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은 “조례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현장의 많은 보건교사 대중, 전교조 보건위원회, 서울시 보건교사회는 물론 서울시교육청의 담당과 등과 구체적인.. 더보기
*사회연대은행,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연대은행과 채무자 재기지원 확대 및 사회적금융사업 개발 적극 협력하기로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과 지난 17일(화) 오후 4시 종로구 알파라운드(창경궁로 35길 40) 지하2층 생명보험홀에서 금융취약계층 재기와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저소득·금융취약 서울시민의 공적채무조정제도 지원 및 사회적금융사업 협력 개발 등으로 사회취약계층의 금융복지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 산하기관으로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서울시민 등에 대한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