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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법무/소방/행정

*인천삼산경찰서,‘설 연휴, 귀성, 귀경길!!’교통캠페인 전개

                            유관기관 • 협력단체 합동으로 교통 캠페인 전개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영철)에서는, 지난  01. 23(목) 15:00부터 한 시간 동안 인천 부평구 신복사거리 교차로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청 교통행정과, 삼산녹색어머니회(회장 김기옥), 삼산모범운전자회(회장 이성민), 사회복무요원 등 약 35여명이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목표로【설 연휴 전국동시 교통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올해는,  명절 연휴가 짧아서 한꺼번에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차량정체 및 교통사고가 불가피해 보인다. 이에 삼산경찰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로 부근 차량 이동이 많은 신복사거리 교차로에서 운전자 상대설 명절 귀성, 귀경길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특별히 우려되어 운전자 상대로‘즐거운 명절 안전 운전 하세요.’홍보 플래카드, 졸음방지 패치,「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차량용 방향제, 난폭·보복운전 금지 홍보 물티슈 등을 배부하여 사고예방 및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또한, 삼산경찰서에서는 고속도로 진입로 상에 홍보 플래카드를 게시함으로서 귀성길에 오르는 모든 차량들이 자연스럽게 홍보 문구를 접하게 함으로서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높여 사고 예방은 물론 경찰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