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동복지협의체 통해 저소득 가구에게 라면47박스 전달
부천시 성곡동복지협의체(위원장 원종호)는 지난 27일 오정구 여월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여월점(점장 송인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라면 47박스(시가 50만원상당)를 전달받았다.
홈플러스 여월점에서는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법적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해 실질적으로 어렵게 사는 소외된 저소득 가구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부된 라면은 복지도우미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여월점은 나눔 플러스 봉사단을 운영하여 현재는 매월 직원 10여명이 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협력업체 및 고객들도 봉사단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송인교 홈플러스 여월점장은“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홈플러스 여월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승모 성곡동장은 “정성스레 마련해 준 성품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홈플러스 여월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종호 성곡동복지협의체 위원장도 나눔과 배려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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