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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충북도내 공공기관 최초 범죄예방최우수시설 인증 획득

           청주흥덕경찰서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및 치안유지 강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개발원)은 지난 11월 29일 개발원 생활관이 청주흥덕경찰서로부터 충북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범죄예방최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시행하는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제는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CCTV, 출입통제시스템 등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기법에 의한 범죄예방 평가항목을 점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개발원 생활관은 청주흥덕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정밀현장진단 결과 관리운영체계, 감시, 접근통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기준 총점의 84.8%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범죄예방최우수시설’로 인증되었다.

개발원은 앞으로도 안전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노후방범시설 교체, 안심 비상벨 등을 설치하고 청주흥덕경찰서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및 치안유지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발원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강화하고자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안전경영을 실현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경영위원회 구축·운영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유형별 재난 대응 매뉴얼 개발 및 배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호준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