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 스쿨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민 • 관 • 경 합동으로 교통 캠페인 전개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에서는 지난 10. 31(목) 08:00경부터 한 시간 동안 갈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장 및 교사,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 등 약 50명 대대적인 교통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은 경찰서장, 임지훈 시의원, 홍순옥 부평구의원 등 의원들도 참석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및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보행자 우선이라는 교통문화 확산을 늘리고 시설개선에 대한 논의하면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민∙관∙경이 협업하여 안전한 통학로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캠페인이 끝나고 경찰서장이 직접 스쿨존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삼산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 우수 회원에게 감사장 및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협업하여 교통안전지도 및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길 당부 하였다.

 

앞으로도 삼산경찰서는 보행자 및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캠페인 등 다각적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