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에 고통 받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는 22일 오전 10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6지역)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9월 4일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강력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가해자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하였거나, 어려운 경제상황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한 살인미수 피해자 구OO 및 상해 피해자 한OO 등 2명에게 생계비 명목으로
각각 40만원씩 전달했다.
범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이 재기하여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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