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1동은 지난 16일 동 청사 주변 및 아파트 사잇길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화분에 팬지 등 1,300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새봄맞이 꽃 식재는 중1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60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이날은 민방공훈련이 있는 날로 훈련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 10여명이 같이 동참하였다.
올해 들어 처음 식재하는 것으로 팬지, 비올라 등의 노랑, 파랑, 빨강의 여러 화려한 꽃 색깔을 자랑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봄이 왔음을 알리고 생명력이 넘치는 기운으로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꽃 식재에 참여한 중1동 11통장은“꽃을 심는 내내 즐거웠다. 진짜 봄이 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심은 꽃으로 지역주민들이 웃고 생활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1동주민센터에서는 행복한 중1동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분기마다 화단에 꽃묘를 지속적으로 심고 관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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