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1동 자율방범순찰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야간방범순찰-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자율방범순찰대(대장 안인식) 대원 30여명은 지난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청소년 64명과 함께 야간자율방범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2007년 청소년 자원봉사로 처음 활동이 시작된 ‘역곡1동 청소년 야간자율방범순찰 활동’은 지난 14일 접수 첫 날 6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마칠 정도로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학생들은 주민센터 회의실에 모여 안전교육과 순찰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율방범대원들과 60여명의 학생들이 5개조로 나뉘어 자율방범초소 및 역곡 중·고등학교와 안동네 등 본인들의 학교 주변과 마을 구석구석을 순찰했다.
학생들은 “우리 동네에서 일어나는 친구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을 댁까지 모셔다 드리면서 우리 동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여야겠다는 책임의식과 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다음 여름방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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