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9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나눌수록 행복한 사랑의 성품 전달식이 있었다. 산성교회(심곡본동 소재/현광복 목사)에서 소사본동 복지협의체에 백미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백미는 그동안 통장들이 지역을 순회하면서 보아왔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정희남 소사본동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이 절실할 때 “지역주민을 위하여 다각면으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산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소외계층에 희망이 전달될 수 있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따뜻함이 깃들어 올 한해도 잘 마무리 되어 내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광복 목사는“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시 3권역 복지동 업무 연찬회 개최 (0) | 2015.12.31 |
---|---|
* “따뜻한 마음도 함께 옮겨 드립니다.” (0) | 2015.12.30 |
*지역특화산업 R&D기관이 부천 지역경제 이끈다 (0) | 201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