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오정동분회,‘통학로 아동안전지킴이’및‘어머니 포순이봉사단’활동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오정동분회(여성회장 구점자)는 지난 14일 덕산초등학교 및 덕산고등학교 입구에서 ‘통학로 아동안전지킴이’ 및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기초질서의 확립 및 아동‧청소년의 보호활동과 선도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오정동분회 위원 14명이 참여했다.
매년 오정동분회에서는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순찰활동을 통해 분기별 1회씩 초․중․고등학교 근처에서‘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이 없는 행복한 오정동 만들기’선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1~2회 덕산초‧동산초등학교 입구에서 통학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여 초등학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구점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오정동분회 여성회장은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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