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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칼럼/기자수첩

*심곡본동, 3월 새봄맞이 범시민 생활환경정비

-그린으로 행복한 펄벅문화마을 만들기 -


곡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한선)에서 지난 329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종태)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마을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새봄맞이 생활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범시민 생활환경정비는 봄을 맞이하여 경인로변 가드레일과 공공시설물 물청소로 겨우내 쌓였던 먼지제거, 불법광고물정비 등 도로변 환경정비를 통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주민 중심의 환경정비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통해 그린으로 행복한 펄벅문화마을만들기를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2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연계해 성주산 문화마 조성을 위한 펄벅무지개길 초입인 펄벅기념관 올라가는 길에 놓인 화분과 펄벅기념관 화단에 자산홍 300주를 식재하여 펄벅무지개길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꽃길을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내가 사는 마을을 이웃과 함께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가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늘 심은 자산홍이 만개하면 펄벅무지개길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신한선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우리 마을이 보다 깨끗하고 마을 곳곳에서 아름다꽃을 볼 수 있는 마을로 재탄생하는데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으로도 시기에 맞는 지속적인 주민 중심의 범시민 생활환경 정비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펄벅문화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