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200명이 시험 부담 없이 꿈 찾아 나서
부천씨앗길센터(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서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에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진로탐색을 위해 부천시청 선도부서 청소년직업체험, 휴먼라이브러리 특강, 일일직업체험 등 총 31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관내 중학교 32개교 중 14개 학교에서 2,2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부천씨앗길센터는 앞으로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지원, 상설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단위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진로적성검사 실시 및 진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씨앗길센터 박우철 과장은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기말고사 기간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이번 중간고사 기간 대비 운영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학교 및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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