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감소 및 보행친화 교통신호체계 개선 등 교통문화 의식향상에 기여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재완)가 11월 15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교통문화 발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정부포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에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서울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발간, 교통약자 교통안전 환경 개선, 보행친화 신호개선 및 고위험군(난폭·보복·상습음주) 운전자의 상담심리 검사를 통한 교육적 처방확대 등 다양한 교통안전 및 교육사업 추진을 통해 서울시 교통안전과 소통확보 및 교통문화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완 서울지부장은 “앞으로도 특화된 안전 및 교육사업 추진으로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열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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