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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공연/행사/전시

* 부천FC 홈경기엔 문화 공연이 있다

         3월 23일 개막경기 전에는 부천밴드연합,

 

 

                         4월 6일 하프타임엔 전통타악그룹‘유소’ 공연

 

 

 

 

부천FC1995의 홈경기에 오면 부천밴드연합의 공연과 전통타악그룹 ‘유소’의대북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부천시는 부천FC의 승리와 1부리그 진출을 기원하고, 경기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준비한다.

 

먼저 부천FC의 홈 개막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23일 오전 12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 매표소 앞 원형광장에선 부천밴드연합의 ‘L.A.M.’, ‘TRAP’, ‘NOXX’ 등 세 팀의 공연이 30분 씩 모두 1시간 반 동안 열린다. 대중적인 락 그룹인 ‘L.A.M.’은 G드래곤의 <삐딱하게> 등을 연주하고, 얼터너티브 락 그룹 ‘TRAP’은 Remdy의 <seether> 등을 선보인다. 이어 ‘NOXX’는 자작곡과 EXO의 <으르렁> 등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4월 6일에는 전반전이 끝난 후 하프타임에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가 운동장 안에서 신명나는 대북공연을 준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부천FC의 승리와 성공을 응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극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