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매년 저소득가정에 6천 상자 후원
부천시 원미동 소재 기업 ㈜영의정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영양떡을 꾸준히 후원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영의정은 2012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떡을 지원해왔으며, 2016년 부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가정 영양떡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매월 영양떡 500상자씩 연 6천 상자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업매출이 하락한 상황에도 변함없이 온정을 나눠 감동을 더하고 있다.
부천시는 종합복지관 및 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저소득가정에 영양떡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덕식 ㈜영의정 대표이사는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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