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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부천 강소기업, 중견기업 도약 날개 달다

28, 강소기업육성 기술 및 자금지원 협약식 개최

 

 

 

부천시가 28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 및 기술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작년 8월에 선정된 10개 강소기업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협약조인식과 지원기관 사업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금번 협약식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향후 2년간 강소기업이 필요한 자금과 경영 및 기술지원에 대하여 우선 지원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지지엠 이영식 대표는 기업지원 기관 연대를 통해 기업의 비용을 절감하여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므로 매우 바람직한 정책으로 평가 한다고 말했다.

 

석중균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강소기업은 물론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이나 자금지원 기관과 연대해서 간접적 투자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강소기업 20업체를 선정하여, 육성 지원시책 또한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만수 시장은 부천의 미래 기틀을 위하여 기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토대를 잘 구축하고, 강소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미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