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길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장병덕)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 4.(수) 범죄 피해자 중 장애인・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적 약자 5명을 위문대상자로 선정하여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사랑한 데이(Day)’는 부천오정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가 협업하여 범죄 피해자가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노인 학대 피해자 양모씨(77세, 남)는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방문하여 위문품을 주셔서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위문활동을 함께한 경찰발전위원회 이호석 위원장은,
“오정경찰서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이 희망나눔 활동이 범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며, 지속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장병덕 부천오정경찰서장은 “범죄 피해자는 누구나 될 수 있으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앞으로도 부천오정경찰서에서는 경찰발전위원회와 협업하여 명절・연말연시 등 지속적으로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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