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교육과 신나고 즐거운 교육도시 만들기
부천시는 지난 11월 7일 소사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2019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소프트웨어사업 21개, 하드웨어사업 3개 등 24개 사업 196억 6천만 원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경비 지원방침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인생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조성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초중고 129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부천아트벨리 사업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력향상 특성화 프로그램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초등거점 영어센터 운영 ▲초등학교 생존 수영교실 등 21개 소프트사업과 ▲다목적체육관 건립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미세먼지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3개 하드웨어사업이다.
민승용 교육사업단장은 “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차별 없는 교육과 신나고 즐거운 교육도시 만들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육을 위해서라면 시간, 장소 구분 없이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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