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부천시, 2015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시동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성황리에 개최

 

 

 

김만수 부천시장이 적십자회비 모금참여 독려의 일환으로 지난 4일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에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해 안순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 김기명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 김순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 안성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부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부천시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7천여만원으로 모금용지 배부를 통해 자율 모금중이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운영했으며, 29일부터 28일까지 2차 모금을 진행했다. 현재 3차 모금을 준비중이다.

 

김 시장은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재난·재해 이재민 구호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니어클럽과 부천실버인력뱅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9개월 동안 20여개 사업에 1,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부천시에서는 부천시니어클럽을 포함한 9개 수행기관에서 총 65개 분야 2,677명이 사업을 수행한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