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4개 초등학교 1,300여 명 어린이의 등굣길 책임진다
부천시가 ‘어린이통학안전사업(워킹 스쿨버스)’에 참여할 안전교육지도사 153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등교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지정된 통학로 정류장에서 만나 안전교육지도사들의 보호 아래 학교까지 동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4개 초등학교 1,300여 명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진다.
시는 안전교육지도사(단시간근로자) 153명을 모집하고, 2월 중 안전교육지도사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각 초등학교 통학로에 배치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지도사는 노선별로 1~2명이 배치되며 학교별로 지정된 2~6개 정류장에 서 어린이 5~20명을 안전하게 학교까지 인솔하게 된다.
안전교육지도사가 되고 싶은 시민은 1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천시 홈페이지(www.bc.go.kr)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365안전센터(부천시청 3층)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 또는 365안전센터 안전기획팀(032-625-4012)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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