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발전방안 논의
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만남실에서 부천시 장애인단체장 14명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장애인복지 관련 주요업무를 장애인단체와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등 장애인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6월 준공예정인 장애인회관과 관련해 명칭과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향후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용익 복지국장은 “장애인단체의 염원인 장애인회관 건립 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부천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인데, 장애인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고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장애인회관 건립 공사를 착공했다. 장애인회관에는 장애인단체 입주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작업장, 장애인들의 신체기능 유지·회복을 위한 체력단련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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