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사고 대비 24시간 빈틈없이 추진
부천시는 설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여 24시간 빈틈없는 신속한 재난상황관리에 들어간다.
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길어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하는 만큼 치안과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재해재난 안전사고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재난안전상황실은 각 대책반의 일일보고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에 즉시 작동되는 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24시간 주․야 교대근무로 운영되며 365안전센터 직원 1명이 긴급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별도 근무한다.
이에 따라 박종욱 365안전센터장은“재난안전상황실 상황근무자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전파와 후속처리, 유관기관과의 지원체계 등 근무요원들의 임무숙지 상태를 다시 점검할 예정”이라며 “재난은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하므로 24시간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설 명절 이후 각종 대보름 행사시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 동안 눈이 오면 기상특보에 따라 365안전센터와 각 구청 건설과 직원은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 시 시민불편 사항 및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365안전센터 재난안전상황실(☎032-625-2119, 032-625-4040~2)로 전화하면 된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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