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민·관이 재가노인지원에 앞장서다

부천시 재가노인지원을 위한 간담회

                

  

부천시는 지난 3월 22일 도당어울마당에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3개소와 독거노인지원센터 시설장 및 담당자 등 16명이 모여 효율적 재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추진에 앞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독거노인지원센터의 재가서비스 기관들이 모여 자원 활용·연계 방안을 강구하고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독거노인지원센터는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통합적인 재가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장섭 노인복지과장은 “커뮤니티케어 사업에 중심적인 재가노인지원센터와 독거노인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사회 자원 공유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