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사회복지담당자 대상, 사회복지 통합교육 실시
부천시는 4일 민 관 사회복지담당자 140명과 함께 사회복지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복지팀장, 동 사회복지담당자 및 복지관 부장,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2015년 변경되는 사회보장제도와 민관협력사업「함께해요 with 부천」에 대한 업무를 공유했다.
「함께해요 with 부천」은 8개 거점사회복지관과 동 복지협의체의 자원연계사업으로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중심으로 마련된 나눔 사업이다. 희망나눔사업(위기가정지원), 꿈밭지원(자립지원), 효자손플러스사업(제안기획사업)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이웃돕기 사업이다.
박정휴 복지운영과장은 교육을 통해 “부천시는 지난해 민관 통합사례관리, 동 복지협의체 업무 등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5년은 성과를 거두어야 할 때로, 부천형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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