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 시민 등 270여명 참석
부천시가 지난 6일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보건의료인 격려를 위한 ‘제43회 보건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의약관련 단체, 병원 관계자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보건의료 발전유공자 표창과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발표 및 건강강좌로 진행됐다. 특히 ‘뇌 건강은 곧 치매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김신겸 교수의 강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방정재 원미보건소장은 “함께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부천,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부천시 보건소는 공공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건강100세, 보건소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전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미보건소 보건관리과 보건기획팀(032-625-421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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