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의 힐링 공간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게 할 공간
부천시는 오는 6월 19일 심곡천 네모갤러리(부흥로336번길 7) 개관식을 갖고 개관기념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개관기념 기획전시회는 국립현대미술관 유명작가 대여 작품과 경인미술대전 수상작, 경인예고 미술드로잉 작품 등 다양한 전시로 구성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대여 작품 중에는 권용래 작가의 ‘The Eternal Flame-Light’가 전시될 예정으로 보는 방향에 따라 오묘하게 달라지는 그림자의 명암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심오한 작가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개관일에는 기념행사로 부천밴드연합이 심곡천 공원에서 사전 붐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네모갤러리 실내 1층과 2층에서는 석고마임이 실시되며 개관식 사전공연으로 프라임 우쿨렐레 팀의 연주가 펼쳐진다.
지역예술인의 힐링 공간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게 할 심곡천 네모갤러리의 기획전시회는 7월 12일(목)까지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은 휴관이다.
김용범 문화국장은 “심곡천 네모갤러리가 지역예술인의 전시공간이자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원도심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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