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하게나마 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 30포대를 기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쌀기증 전달식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월급 끝전을 모아 적립한 금액으로 관내 소상공인에게서 구입하여 복지관에 전달했다.
앞서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은 이번 쌀 기증 이외에도 지난 10월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복지관 내 경로식당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경영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해에도 약소하게나마 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산업진흥원은 2020년에는 진흥원의 역할이 관내 기업지원이라는 본연의 업무와 별도로 BIPA 재능기부 봉사단 등 나눔 경영 실천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쉐어, 전남지역 취약계층 위해 소화기 지원 (0) | 2019.12.06 |
---|---|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20주년 기념식 성료 (0) | 2019.12.05 |
*건국대, 5일부터 7일까지 드론경진대회 개최 (0) | 201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