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이러스 전파 감사의 뜻 전달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에서는 지난 20일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보리밭사이길로’식당에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준 기업대표와 기관·단체, 독지가 등 후원자 16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과 나눔확산을 몸소 실천해준 후원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사랑의 후원자는 명일정공, 차이나몽, 범박동성당, 범박어린이집, 보광사, 범박초등학교, 멘사유치원, 프라임마트, 샤인유치원, 양지교회, 주민자치위원회, 서울연세우리치과 등이다.
이만우 범박동장은“여러분께서 기탁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생계비와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소중하게 쓰여진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개인후원자 심홍섭씨는“처음부터 인정을 받으려고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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