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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

오늘은 경찰의 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는데요.

 

 

 

 

 

언제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들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영웅이죠.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만나볼까요?

 

 

 

 

대한민국이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한 과정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경찰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70년의 긴 시간 동안 건국과 구국, 호국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순직 경찰관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찰은 대한민국의 역사만큼 놀라운 발전의 역사를 써왔다고 언급했는데요.

 

14만 정예조직을 갖춘 선진 일류 경찰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 경찰들은 어떠한 기록을 세웠을까요?

 

세계 70개국에 선진 치안 시스템을 전수하고, 1억3천만 달러의 치안 장비를 수출하는 등 치안한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OECD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치안 안전도는 6위를 기록하고 최근 ‘4대 사회악 척결’을 강력하게 추진해 범죄 피해와 재범률도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경찰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일궈낸 소중한 성과! 정말 대단하죠?

 

 

 

 

박근혜 대통령은 수많은 성과를 이뤄낸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진 경찰의 우수성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는 지난 70년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먼저 박 대통령은 국민행복의 기초이자 국격의 척도인 기초치안의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또한, 어린이, 여성, 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치안의 사각지대를 안전지대로 개선하는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 대혁신과 경제 재도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는데도 경찰의 중추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비정상의 정상화는 원칙과 준법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준법정신 확산에 보다 힘을 쏟고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은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국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미래 치안환경에 대비한 ‘치안 청사진’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정부 3.0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국민이 참여하는 치안 행정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최근 점점 더 교묘해져 가는 각종 금융사기와 사이버범죄에 맞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과학치안 시스템을 갖춰야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경찰 R&D를 통해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첨단 수사기법을 개발하고 다각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한 경찰관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한 치의 비리나 한순간의 무사안일이 전체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국민들에게 정의로운 경찰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정부도 경찰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은 치안력의 기반인 만큼, 경찰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있습니다.
정말 경찰관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여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요.

 
경찰의 날을 맞아 오늘 하루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보도국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