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목양교회(담임목사 이규환)는 지난 25일 동절기를 맞아 원종2동주민센터에 쌀 400kg 전달식을 가졌다.
목양교회에서는 2012년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원종2동주민센터에 불고기, 김치, 쌀 등의 후원품을 지원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규환 목사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좋은 마을을 위해 앞장서 실천해야 한다”며 나눔의 동기를 언급했다.
전달받은 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 15세대에게 전달됐다.
원종2동주민센터는 부천시의 복지전달체계개편 방안으로 현장 방문형 서비스 지원, 동 복지협의체를 통한 주민 참여형 복지전달 체계 구현, 원스탑(one-stop) 통합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종2동 이자원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교회가 나눔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덕분에 따뜻하고 살기 좋은 원종2동이 되어간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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