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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사건/사고/복지/환경

* 김홍배 소사구청장, 37년 공직 명예로운 퇴임”

 

시민을 위해 영혼이 있는 공직자 되라 당부

 

 

 

 

사람 중심의 품격 높은 소사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구석구석 열정적으로 누비던 제19대 김홍배 소사구청장이 30일자로 조용히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구청장 재임 1년여 기간 동안 김구청장은 창조열정배려긍정을 핵심가치로 삼아 구민의 행복과 안전, 서민경제 안정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펼치며, 섬기는 행정으로 청렴한 사회, 깨끗한 환경으로 쾌적한 도시 조성, 늘 푸른 거리로 품격 있는 소사구 건설에 앞장서 왔다.

 

김구청장은 퇴임식 자리도 마다하고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일일이 손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퇴임식을 대신하고, 직원 내부 통신망을 통해 선배공무원으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든 공직자는 공직생활에 있어서도 발로 뛰며, 시민에게 봉사하고, 섬기는 자세로 임해야 하며, 공직자로써 청렴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시민을 위해 영혼이 있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명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