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본동복지협의체가 지역청소년 지원사업에 동참합니다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복지협의체(위원장 김두환)가 2015년 첫 사업으로 지난 3월 18일‘청개구리 플러스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주민, 학교 등 지역사회가 마을 아이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고리울어린이 공원에서 정성스레 만든 밥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하는‘청소년 심야식당 청개구리사업’에 고강본동복지협의체가 특식 제공과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뜻 깊은 사업이다.
청소년 플러스 사업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고강본동 움직이는 자원봉사단(단장 장선임) 단원들이 노력봉사, 재능봉사를 통하여 적극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이 모아주는 복지협의체 후원금의 일부를 사업비로 책정하여 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고강본동복지협의체 김두환위원장은 “고강본동복지협의체가 2015년 첫 사업으로 참으로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흐뭇하다”며 현재는 지역 후원이 없어 노력과 재능봉사로 진행하게 되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후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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