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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LINC+사업단,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및 워크숍’ 가져

   특성화분야 산업계와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술사업화.학생 창업 활성화

건국대 LINC+사업단은 지난 21일 교내 생명과학관 BIO공동기기원에서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시작 이후 처음으로 참여 교수와 연구원, 기업 등이 한 데 모여 과제의 시작을 알리고 연구책임자와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LINC+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분야 산업계와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술사업화, 특성화분야 신산업창출, 학생 창업 활성화 등을 목표로 2017년부터 진행됐다. LINC+사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BIO-ICT 및 기타 분야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과제를 공모하여 최종 8개 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 10곳으로 그린피아산업(대표 김대환), 보늬숲밤농장(대표 김범), 이노스템(대표 장지연), 주식회사 레드서브마린(대표 정문기), 주식회사 루키도(대표 김광식), 주식회사 바이오스퀘어(대표 윤성욱), 주식회사 스페이스선(대표 엄수정), 주식회사 진토닌케이유(대표 변국연), ㈜푸른환경산업연구소(대표 김홍기), ㈜남순남케이유(대표 정승환), ㈜비엠에스(대표 김선기), ㈜팜스킨(대표 곽태일)이다.

이홍구 LINC+사업단장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LINC+사업이 진행하는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이뤄내 LINC+사업이 성공적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