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서 한국전통과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를 높이기 위해
건국대 국제처는 지난11일 2018학년도 1학기 신규 입학 외국인 교환학생 및 방문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교환학생 84명과 국제 도우미들은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전통 한지 공예(인형 만들기) 체험 및 전통 가옥, 전통 공연
등을 감상하는 등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외 학생 간 상호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영국 교환학생인 헬레나와 미국 교환
학생인 클로이는 “마상무예와 맛있는 음식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민속촌이 넓어 아직 못가본 곳이 많아 기회가 있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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