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멘토가 있어서 공직생활이 즐거워요”

소사구, 새내기 공무원 행정길라잡이 멘토링 운영

 

 

부천시 소사구에서는 지난 29일 상황실에서 16명의 신규공무원들에 대한 멘토-

멘티 결연식이 있었다.

 

공직생활을 처음 접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에 대한 선배공무원의 행정 길잡이 역할로써 공직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없애고, 행정조직에 대한 이해와 신속한 적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신규공무원 행정길잡이 멘토링제」를 운영하게 되었다.

 

「신규공무원 행정길잡이 멘토링제」는 16개조 32명의 멘토-멘티가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되었으며, 멘티는 지난 10. 13일자 신규 임용된 공무원 16명이며, 멘토는 역량있는 6급 공무원으로 구성되었다.

 

소사구 송재용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멘토를 통해 조직생활의 노하우를 배우고 익혀서 빠른 시일내에 직장생활에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멘토와 멘티는 월 1회 정기적인 만남과 주 1회 이상 전화, 메신저, 메일 등 수시만남을 통하여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구는 신규공무원 행정길잡이 멘토링제가 멘토-멘티 상호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행정지원과(032-625-6013 또는 트위터 @bc-sosaASD)로 하면 된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