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오정署, 편안하고 안전한 공원문화조성 우리가 나섰다”

 

 

 

 

 

 

□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규호)는 공원, 놀이터 등 시민의 휴식공간 주변에서 주취폭력 등 각종 범죄 행위가 발생 주민불안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민. 관. 경. 협업을 통해 공원25시 지킴이순찰대를 조직, 시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공원문화 조성과 기초치안을 확립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오정서는 지난 15일 19:00경 내동지구대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 등 5개 협력단체 회원 6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안전한 공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는 협력단체와 부천시청공원관리과 직원의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그간 노고를 격려 후 치안간담회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이어 2부 행사로 관내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을 구석구석 순찰하며 공원 내 준수사항이 인쇄된 경고 현수막울 설치, 가로등 및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 특히 내동지구대는 매일 공원지킴이 자전거순찰대를 2인1조로 편성, 공원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최규호 서장은 “안전한 공원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民. 官. 警 모두 한뜻이 되어 이렇게 순찰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오정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