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풍습의 계승 발전을 통해 민속의례의 의미와 가치 있는 전통문화를 지향
○ 개 요
⋅ 행 사 명 : 부천문화원 정월대보름 한마당
⋅ 행사 일시 : 2018년 3월 2일(금) 15:00~21:00
⋅ 장 소 : 부천마루광장 (부천역)
⋅ 주 관 : 부천문화원
○ 내 용
- 2018년 3월 2일(금) 부천문화원에서는 ‘2018 행복기원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통해 현대화, 세계화의 흐름 속에 사라져가는 우리의 미풍양속을 전통놀이,
체험, 공연으로 재현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정월대보름 풍습의 계승 발전을 통해 민속의례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 가치 있는 전통문화를 지향해나가고, 시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정주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행 사 내 용
- 즐길거리 (15:00~20:00) : 전통놀이(LED쥐불놀이·윷놀이·투호, 가훈쓰기
전통음식, 전통혼례복, 부럼깨기, 석궁쏘기, 소원쓰기
- 볼거리 (19:00~21:00) : 길놀이, 민요,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 강강술래
※ 달집태우기
▸음력 정월대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에 달집에 불을 지르며 노는 풍속
◦ 달집이 훨훨 타야만 마을이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고 함
◦ 그해 액운이 든 사람의 저고리 동정이나 동정에 생년월일시를 쓴 종이를 붙여
함께 태우기도 함
◦ 관내에서는 달집을 태울 수 있는 여건이 어려운 만큼 모형으로 달집을
제작하고, 조명 등을 이용한 임팩트 효과를 살려 달집을 태우는 효과를 주고자 함
◦ 점등 시 LED전구를 활용한 쥐불놀이도 진행하여 전통 세시풍속 재현의 효과를
극대화 함
※ 강강술래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강강술래는 노래와 춤이 하나로 어우러진 부녀자들의
집단놀이로 주로 전라남도 해안지방에서 정월대보름, 8월 한가위를 전후하여
달밤에 행해짐
◦ 달집태우기 점등 후 공연단(소리팀)의 강강술래 노래에 맞춰 시연단의
강강술래 시연
◦ 공연의 절정에서 시민이 직접 함께 강강술래를 진행하여 대동제 성격의 화합과
친목 도모의 장으로 구성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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