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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공연/행사/전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공개… IT보조기기 통해 세상과 소통하다 스마트폰 사용 시 접근성과 관련하여 개선·발전·개발을 위해 직접 사용해보고 서로 의견을 교환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를 21일 공개했다. 코스콤이 후원하는 ‘2019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서울, 경기,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66명의 이용자에게 143점의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서울·경기 지역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부산지역은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해당 사업을 수행하였고, 1·2차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그 중, 경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김지아(34세) 씨에 관련된 내용이다. 김지아 씨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헤드마우스Z가 작동이 되다 안 되다 한다. 곧 망가질 것 같은데, 그 전에 제가 사용할 수 있는 특.. 더보기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학교폭력 피해가족 대상 ‘봄을찾기 가족여행’ 진행 “학교폭력 피해, 가족이 함께 극복해요”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주최하고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회장 조정실, 이하 학가협)가 주관하는 학교폭력 피해가족 대상 ‘봄을찾기 가족여행’이 1월 17일(금)~19일(일) 2박 3일에 걸쳐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다. 학교폭력 피해가족 지원사업인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봄을찾기 가족여행’은 학교폭력 피해의 아픔을 가진 가족들이 함께 위로하고 치유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응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 5개 지역센터(수도권, 원주, 대구, 광주, 부산)에서 총 50여명의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족들은 2박 3일간 서울 곳곳을 누비며 가족별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 더보기
*정영순 한국자총 서울시지부 부회장, 한반도 남북통일 방향 제시 북한주민들을 하루빨리 자유민주주의 세계의 품에 안기도록 평화통일을 이뤄야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영석 회장과 권익현 수석부회장 등 조직 간부 200여명은 지난 1월 8일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용산 미군기지 내에 있는 드래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정영순 부회장이 특별안보교육을 통해 ‘남북통일은 어느 체제로’의 주제로 교육하며 “남북평화통일은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문제이기도 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이 될 때 중국도 민주화가 가능하고, 동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이 보장되며, 전 세계 평화를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제국주의가 물러가고, 미소군정이 들어선 이후 한국과 북한은 전혀 다른 국가체제가 들어섰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상호 대립관계에 있다. 주한미군이 들어선 용산 미군기지에 있는 드래.. 더보기
*부천시, 공공심야약국 3개소로 확대… 새벽 1시까지 운영 의약품 구매 시 ‘안전성’과 ‘편리성’ 높인다 부천시가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 운영해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부천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새현대약국, 뿌리약국, 단골약국 등 3곳이다. 전문약사가 365일 야간시간대(22:00~익일 01:00)에 복약지도, 의약품 조제·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천시는 관내 약사면허를 소지한 약국 개설자, 토·일요일·공휴일 365일 22시부터 익일 1시까지 약국 운영, 최근 3년간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관련 행정처분 사항, 약국 위치, 약사 의지와 역량, 지역주민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보건소 심의를 거쳐 공공심야약국을 최종 선정했다.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이 원활히 .. 더보기
*부천시, 초등학생 통학 지원하는 안전교육지도사 153명 모집 관내 44개 초등학교 1,300여 명 어린이의 등굣길 책임진다 부천시가 ‘어린이통학안전사업(워킹 스쿨버스)’에 참여할 안전교육지도사 153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등교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지정된 통학로 정류장에서 만나 안전교육지도사들의 보호 아래 학교까지 동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4개 초등학교 1,300여 명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진다. 시는 안전교육지도사(단시간근로자) 153명을 모집하고, 2월 중 안전교육지도사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각 초등학교 통학로에 배치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지도사는 노선별로 1~2명이 배치되며 학교별로 지정된 2~6개 정류장에 서 어린이 5~20명을 안전하게 학교까지 인솔하게 된다. 안전교육지도사가 되고 싶은 시민은 1월 2일부터 11일.. 더보기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우리골목상생 위한 주민공동체 2019년 뜻깊은 성장 이뤄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에 대한 사례를 발굴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우리골목상생을 위한 주민공동체 추진단의 4차 활동을 통해 2019년 알찬 마무리와 2020년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민공동체 추진단은 시흥대로 37길 골목에 위치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핵심이 되어 주민, 기업, 기관이 힘을 모아 골목현안에 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2019년의 성과로는 6월 주민공동체 토론회를 시작으로 9월 주민공동체 발족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11월은 시흥유통관리와 MOU체결을 통해 2020년 골목재활용장설치가 확정되었다. 시흥대로 37길 골목은 그간 소통창구가 제대로 없어 시설 및 환경정비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지만, 금천구시설관리공.. 더보기
*디딤365,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청년 채용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일자리 창출에 힘쓴 결과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전문기업 디딤365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 중 청년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이 높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임금과 업무 제도, 복지 시설, 청년 근로자 비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 특례 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디딤365는 전년도 대비 40% 증가한 청년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앞서 2018년에도 선정돼 일생활 균.. 더보기
*KMI한국의학연구소,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2011년부터 여성가족부 인증 유지… 다양한 일·생활 균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재차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08년 첫 도입된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인증 기업과 기관에는 출입국 우대 편의 제공, 물품구매 적격심사 우대, 금융기관 이용 시 금리 우대 등 각종 경영상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KMI는 2011년 신규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4년 유효기간연장과 2016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도 재인증(유효기간 2019.12.01.~2022.11.30)을 획.. 더보기
*부천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부천시보건소가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공공보건의료포럼 보건의료분야 통합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천시보건소는 2012년 부천시민의 고혈압,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치료비 지원, 교육, 캠페인 등의 사업을 적극 펼쳐 왔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고위험군 5만 9천여 명을 등록·관리하며 심뇌혈관질환과 그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정확한 인식과 건강행태개선, 등록률 향상과 홍보, 교육에 주력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부천시보건소 문옥영 건강증진과장은 “고혈압·당뇨병 및 심.. 더보기
*충남연구원, 국내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자 표창장 수여 “도내 지역인재 역량 강화로 양극화 극복, 균형발전 초석 다질 것”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20일 공주대학교의 국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연구원에서 과정을 수료한 3명의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사업은 공주대학교 재학생의 직무능력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충남연구원은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 연계를 통해 지역 청년인재의 실질적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도내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는 것은 사회 양극화를 극복하고, 균형 잡힌 포용사회로 나아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더 많은 청년들이 더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직무경험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