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쉘터에서 감성을 나누다
부천시,「시가 활짝」공모시를 그림, 만화로 버스쉘터에 교체 게시 ‘진달래꽃, 복숭아꽃, 장미꽃, 그 중에 제일은 웃음꽃’...... 깊어진 가을날 버스를 기다리다 아름다운 그림과 시에 마음이 촉촉해진다. 부천시는 불법전단지, 각종 테이프 자국, 매연과 먼지가 더해져 지저분한 버스 쉘터 130개소를 시, 그림, 만화, 포토시가 어우러진 버스쉘터로 조성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버스쉘터 화면 교체는 『시(市, 詩) 가 활짝』수상작 등 창작시를 시, 만화, 시화 등으로 디자인하여 게시하였다. 지난해와 크게 달라는 점은 『시(市, 詩) 가 활짝』수상작 이외에 복사골 예술제『포토시』수상작을 활용하였으며, 만화와 시가 결합한 포엠툰 제작으로 더욱 재미있고 위트있게 표현하고 쉘터 화면에 특수도료 코팅처리로 불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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