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생활문화협의회 위원 12명 위촉
부천시가 3일 10시 시청 창의실에서‘부천시 생활문화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생활문화협의회 위원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및 생활문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생활문화협의회는 생활문화 진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에 따른 심의를 조정하게 된다.
위원들의 본격적인 활동으로 생활문화의 장르 조성 확대 및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들의 참여의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5년을 생활문화 원년으로‘생활이 즐거운 문화특별시 부천’에 걸맞게 전 시민이 일상의 삶속에서 생활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17년까지 생활문화동호인 10만명 확보, 문화시설 연습공간 100개소 조성, 경기 및 전국 생활문화페스티벌 개최 등 점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 청소년 아트밸리를 시민, 실버 대상으로 확대하여 생애주기별 아트밸리 사업을 추진, 부천시가 생활문화의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시가 생활문화의 메카로 시민들이 생활문화의 참여자에서 주인공이 되는 삶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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