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경찰관 분들의 이러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장병덕)는 민․경 협력치안활동 추진 계획 중 사랑한 데이(Day)라는 희망나눔 활동 테마를 정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 사랑한 데이(Day) : 범죄피해 등으로 인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 희망나눔 활동전개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 1. 17.(금) 설 명절을 맞아 순직 경찰관 자녀 및 범죄피해자,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대상자 8가구를 선정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사랑한 데이(Day)’는 부천오정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협업하여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순직 경찰관의 자녀인 김모 씨는 “순직한 아버지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기억해 주시고 이렇게 직접 찾아주시는 후배 경찰관 분들의 이러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최정미 기자 / 경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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