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원미경찰서,“112 허위신고” 엄연한 범죄입니다!!!

부천롯데시네마․부천원미경찰서, 함께하는 112 허위신고 근절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정승용)는 부천롯데시네마(관장 추영아)와 손잡고 112허위신고근절을 위한 릴레이 홍보전(극장편)을 실시하였다.

 

부천원미서는 롯데시네마 영화관 입구에서 자체 제작한 대형 배너와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영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상대로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화답하여 롯데시네마측에서도 영화관 입구에 설치된 LED전광판을 활용, 112허위신고 근절 관련 문자를 현출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한편 롯데시네마를 찾은 관람객 A씨는 “부천에 112신고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 나부터 허위신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허위신고 홍보대사를 자청하였다.

 

앞으로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홍보전을 계속 펼쳐나갈 예정으로, 학교․재래시장․놀이공원․관공서 등을 돌며 112허위신고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릴레이 홍보전을 지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오성근 기자 / 경찰방송